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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 바쁜 날,. Langley을 벗어나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아이들 안경 때문에 Surrey에 다녀 왔었다,,, 농구연습을 하다 뿌러진 강민이에 안경을, 두번씩이나 강력본드인 super glue로 붙여서 사용을 하고 했었는데, 이제 '슈퍼글루'에 대한 종지부를 찍고자 하는 마음과, 이번기회에 sports glass..
2월 첫 토요일, 날씨도 괜찮은 날,,, Alex을 데리구 집앞에 있는 작은 mall로 washing을 하러 나갔다,,, 그 동안 집 뒷뜰 작은 백야드에서 난리을 쳐가며 '알렉스'을 cleaning 했었는데, 겨울철에는 춥다보니 이마저도 하기가 더 힘들어져, 나름 고민을 하구 있었다,,.그렇게 고민하고 있던 중,,, 집앞..
제법 괜찮았던 아보츠포드의 날씨가,,, 요즘 들어 비가 내리고 있다,,, 확 쏟아지는 소나기 같은 장대비도 아니구, 밴쿠버 지역 특유의 졸졸 내리는 전형적인 비라구 할수 있다,,, 계절이 자꾸 봄으로 가려구 있는 중이라서인지, 이 겨울에 비가 내려도 춥지는 않다,, 2013년의 첫 달, 특별한 ..
요즘, 아보츠포드에 날씨가 제법 좋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구, 비가 잘 오지를 않는다,,,그렇다고, 추운것도 아니구,,, 얼마전까지, 조금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기는 했지만, 겨울에 와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몸부림정도로 일뿐,,,겨울 다운 겨울을 느끼지는 못했다,,, 중간에 한 두번 정도..
몇일전에, Langley을 잠깐 다녀왔었다,,, 일상에 한 부분속에,,, 항상 그렇듯이 한아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랜만에 '하나비' sushi집에 들려 볼겸,,,Fraser Hwy. 길에 걸쳐져 있는, '랭리'의 구 다운타운을 지났다,,, 가끔 지날때마다 느껴지는 감성이지만, 좀 독특한 오래된 다운타운의 모습을 간..
벌써, 1월 중순,,, 개학 후, 첫 주를 일상의 한 순간 처럼 약간은 바쁘게 지냈다,, 이제 1월말이면 1학기가 끝나고, 2월부터는 2학기가 시작된다,,,그러면 3월중순 쯤 봄방학,,, 그냥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듯 하다,. 11일 금요일, 이날, 강민이는 수업 후 gym에서 농구연습을,,, 강욱이는 개..
2013년 '계사년' 뱀띠 해가 밝았다,,. 1월1일, 어딘가를 잠깐 다녀와야 해서,,,이른 7시쯤 집을 나섰다,,, 거리에 도로는 너무 어두운 조명들만 켜져 있을 뿐,,,차들이 다니는 모습이 잘 보이질 않는다,,, 7시 30분 집으로 들어 가는 1번Hwy.의 동쪽 산너머로, 해가 떠오르려는 듯,,,, 밝은 섬광이 ..
마지막 날이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지만, 그리 반갑지가 않은 것은,,,, 역시나,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세월은 흘러가구,,,에구,,, 2012 연말,,, 마지막 연휴기간을 재미있게 보내고 싶었지만, 소소한 주변의 일상속에 묻혀,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듯하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