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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dder River에서 낚시을 하구선,,,, 1시쯤 출발했던 것 같다,,, 3시간 정도를 미끼을 던져 봤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었구,,, 한마리라도 잡아 볼려는 욕심은 그냥 욕심일 뿐,,, 미련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Chilliwack River Hatchery 부화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Chilliwack River는 Vedder River의 상류이구,,..
올해 시월은 안개가 자주 끼었던 것 같다,,, 아침에 안개가 끼면 날씨가 덥다는 말이 맞는지, 포근한 날씨를 보여준 10월이 아니었나 싶다,,,, 예년보다 비도 거의 안오구,,, 좋은 날씨을 보여주지만,,,, 이런날도 '할로윈'을 지나구 본격적인 겨울철 11월로 들어서면 사라지지 않을까 한다,,, ..
엇그제 같은데,,, 9월에 시작되었던, 새학년 새학기가 벌써 10월 중순으로 왔으니,,,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간다,, 이제, 11월말이면 Term1이 지나가 버릴것이구,,, 그러면 학년에 1/3 끝나 버린다,,, 시간이 이렇게 그냥저냥 빨리다 지나가서 당황할때가 많다,,, 오늘은 이곳에 추석,,, 추수감사..
게을러졌던 일상,,, 갑자기 블로그까지 게을러 져 버렸는데,,, 오랜만에 긁적 거려 봅니다,,, 9월,,, 새로운 출발과 더블어 바쁘기두 했구, 이런저런 일들로 옥신각신 했던 일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일상을 잠시 멈추어 버리려구 했는지,,, 내 마음만큼이..
8월이 끝으로 치닫구 있는 토요일 이다,,. 9월을 알리려구 하는 것인지, 오늘 아침에는 비가 살짝 내리더니, 지금 구름만 얇게 끼는 날씨를 보여준다,,, 이제 아이들이 학교 갈 날두,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것 같구,, 그래서 마음에 준비들을 하는건지, 요즘, 아이들이 말을 잘 듣는다, 8월끝..
State trip의 여파로, 아보츠포드에 7월이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획 하니 지나갔다,, 그 흔한 blue berry piking 한번도 못해 봤으니,,, 미서부 trip의 여파는 육체적 피곤함은 둘째치구, 일상으로의 복귀조차도 힘들게 했지 않았나 싶다,,, 동네 운전하기두 싫을 정도였으니,, 그래서, 8월초의 Oka..
18일간의 미서부 trip을 끝내구,,, 오늘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예정대루 하루더 머무를까, 조금은 고민은 했지만,,, 그래두 집이 그리운지, 아니면 너무 피곤해서인지,,, 그냥, 발걸음 닿는 그 느낌 데로 집으로 와 버렸습니다,,, 오늘, 씨애틀 한아름 마트에서 산, 삼겹살과 김치, 그리구 ..
힘들었다,,, 6월중순이면 찾아오는 감기가, 어김없이 올해두 우리집을 기웃거리더니,, 강욱이엄마, 소원이, 그리구 나를 건들고 갔다,,. 그래두, 작년에 비하면 새발에 피,,, 그나마 감사하게 여기구 있다,, 아마두, 조금은 쨍쨍하던 날씨가, 6월이면 장마전선이 형성이 되는지 2주정도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