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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먼지, 능지,,,dairy/일상 2022. 10. 23. 15:01
세상과 일상은 먼지다,,, 지금 한국사회가 먼지 갖고 왜 싸우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다,,, 세계적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은 더 가뜩이나 어려운데, 말이다,,, 어려운 세계적 상황에서 한국사회는, 먼지 보다도 못한 기득권들이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르고 먼지 갖고 발악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나는 본다,,, 아무리 발악을 해봤자,,, 그래봤자, 어차피 그들의 모든 발악은 자본주의 사회에 먼지 아닌가?,,, 먹고 살기 힘든데, 말이다,,, 무지와 무능에 그 끝이 어딘지 지금 우리들은 한국민은 보고 있는 것이다,,, 거짓말이 판을 치는 한국사회에서 단순한 감정적인 말 하나와 기득권력에 거짓말을 믿고, 그 권력에 놀아나는 한국민은 선진 한국민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히 증명이 되는, 요즘에 상황과 사회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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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네,,,music/노래 2022. 10. 20. 14:40
이번주 토요일날 비가 온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비가 말입니다,,, 18ml, 작은 비에 양이지만 그나마 아보츠포드가 제일 많이 오네요,,, 아보츠포드 비에 예상은,,, 금요일 저녁부터 오지않을까? 하는데, 어쩌면 이것도 가봐야 알겠죠?,,, 아보츠포드는 작년을 격어봐서 다들 아시겠지만 비가 많이 와도 끄덕 없으니, 이번 비는 엄청 쏟아졌으면 합니다,,, 이놈에 지긋지긋한 haze 현상을 없애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니,,, 그러니, 일상에 여러분, 비가 마구 쏟아지더라도 너무 걱정들 하지 마시고, 또 모든 차별들을 이겨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어찌되었든, 그러니까, 적은 양이지만 적어도 토요일에는 비가 온다는 것,,, 그리고, 또 햇빛이 나올것이고,,, 이렇게. 자연에 일상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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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복구, 공기, 일상,,,dairy/일상 2022. 10. 19. 05:16
카카오에 속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먹통이 된지 5일째가 지나고,,, 18일, 오늘 열어보니 화면이 뜬다,,, 어느정도 복구가 되었나, 보다,,, 그런데,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뜨지 않는 것을 보니, 완전한 복구는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듯 하다,,, 어제서야, Daum 포탈에 있는 어학사전이 제대로 열렸고,,, 생각보다 느린 복구 작업을 카카오는 진행했다,,, 그 만큼 이번 카카오 data 서버 화재는 심각했다는 것이고, 그 후유증도 클거라 본다,,, 카카오 시스템이 이정도로 관리가 허술 할줄은 몰랐다,,, 카카오가 계열사 확장만 이루어 냈을뿐, 서버 화재시 백업을 이렇게 멍청하게 할줄은, 몰랐다는 말이다,,, 한국민에게 카카오 시스템 사용은 국가 기간망에 들어갈 정도인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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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은 없어지고 놀음만 남은 나라,,,dairy/일상 2022. 10. 12. 12:55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인권이라고 본다,,, 그동안 나름 힘들게 만들어 왔던, 한국사회의 인권은 안드로메다에서나 일어날 일로 치부되어 버리고, 이제는 이 보다 더 먼 곳으로 한순간에 저 멀리 날라가 버렸다,,, 그 소중한 인권이 자유와 공정으로 가장한 기득권들과 아무것도 모르는, 돈만 아는 이찍들로 인해서, 말이다,,, 외교가 사라지고, 인권을 순식간에 머니 와 욕망에 팔아버린 나라, 그 국민을 거짓말로 갖고 노는 나라, 전술 핵 놀음만 하는 나라, 그 나라에 현실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오늘에 한국 뉴스 영상이 있어서,,, https://www.youtube.com/watch?v=aMBhqd3iP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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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땡스기빙 데이,,,dairy/일상 2022. 10. 11. 12:17
10일 월요일, 오늘은 캐나다 추수감사절 이다,,, 그래서, 어제 일요일에는 아이들과 Thanksgiving Day 저녁을 함께 했다,,, 강욱이는 요즘, 아보츠포드 집에 있는 중이고, 강민이 혼자서 열심히 운전을 해서 집에 왔다,,, 밴쿠버 콘도에 고요히 있는 빈 그릇들을 가져 왔어야 했는데, 달랑 몸뚱아리만 왔고,,, 돌아갈 때 음식들을 담아줄 그릇이 없어서 이번에 가져왔어야 했는데, 말이다,,, 강민이, 한국 갔다 와서 일주일 정도 아보츠포드 집에 있었나?,,, 암튼, 9월초에 밴쿠버 콘도로 돌아갔고, 한달 조금 넘어서 처음으로 집으로 온 것이다,,, 물가가 올랐다고, 그 동안 잘 먹지를 못했는지 살이 빠진 것 같기도 하다,,, 강욱이도 살이 빠진 듯 하다, 먹는 것은 열심히 먹었고 운동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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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dairy/일상 2022. 10. 7. 12:23
별 볼일 없는 나에 일상은 그럭저럭 돌아가는 것 같은데, 주변 환경은 별로다,,,, 여전히, BC주가 건조하다,,, 비가 오질 않고 있다,,, 오죽하면, 메트로 밴쿠버에서 한인들이 제일 많이 거주한다는 코퀴틀람 뒷산에서도 불이 날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공기가 탁하다,,, 언제 또다시 공기가 좋아질지는 모르겠단다,,, 이렇게 굳어지면 안되는데, 큰일이다,,, 공기 하나 믿고 여기서 사는데, 말이다,,, 아보츠포드가 속해 있는 프레져벨리 지역은 아침엔 안개까지 끼니 더 탁한 모습을 보여준다,,, . 이제, 캐나다 BC주에 공기가 좋다는 말은 옛날 말이 뒤어 버린 듯,,, 인간이 만들어 낸 욕망에 부산물 중 하나인, 이놈에 이상기온 때문에, 말이다,,, 역시, 인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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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trip/korea 2022. 10. 5. 14:10
누워져 있는 작은 비석,,, 새겨져 있는 이름을 보자마자, 눈물이 나왔다,,, 자연장,,, 처음 가보는 묘지이다,,, 무척 어려웠을때 힘이 되어 준, 좋아하는 선배가 묻힌 곳이다,,, 갑작 스럽게,,, 알려준 주소대로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서야 찾은 곳이다,,, 늦은 시간에 어렵게 찾은 장소라 경황이 없었고, 소주 한병과 작은 북어 한마리를 들고 차에서 나갔다,,, 차에서 잠을 자던 소원이가 여긴 어디야 하는 표정을 지으며 밖으로 나온다,,, 여전히, 천진난만하다,,, 묻힌다면, 나도, 이방식과 이런곳에 묻히고 싶다,,, 자연장 묘소에 갔다가 올라가면서, 초록과 푸르름,,, 이렇게, 한국에 작은 소박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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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장대비, 임진각 평화곤돌라,,,trip/korea 2022. 10. 3. 04:07
7월말, 서울은 뙤약볕이 내리 쬐고 있었다,,, 어디 걸어다니기 힘들정도로, 말이다,,, 조금만 걸어도, 선크림을 발라도, 그 뙤약볕은 우리들에 얼굴들을 태워 버린다,,, 다행히, 임시숙소가 지하철역 인근에서 걸어 5분거리라 견딜만 했고, 숙소 에어콘도 잘 나와서 쏟아지는 태양을 견딜만 했다,,, 그렇게, 우릴 괴롭히던 그 강렬한 뙤얕볕 태양이 갑자기 사라졌다,,, 적어도 8월초 까지는 그럴줄 알았고, 어쩌면 우리가 캐나다로 돌아갈 8월말까지도 우릴 괴롭힐줄 알았는데, 정말 순식간에 어느날 사라졌다,,, 세상과 자연에 움직임들은 다 이유가 있듯이,,, 어쩌면, 그 뜨거움을 자랑하던 태양에 뙤약볕은 8월에도 장대비를 마구 뿌려 데려고 하는 사전 발악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 한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