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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dairy/일상 2016. 8. 5. 17:35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7월말 더위라는 놈이, 올해도 어김없이 아보츠포드에 들린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살짝 들린것이긴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니까, 여름같지 않아던 좀 선선한 아보츠포드의 올 여름두, 7월말 부터는 더워지기 시작을 했구요, 어그제 잠깐에 단비가 내린것 말구는 어제부터는 또다시 마지막 무더위가 시작되려구 하는것 같습니다,,, 아마두, 8월20몇일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암튼, 내 예상이 맞을거라구 나름 추즉을 해봅니다,,, 아래사진들은, 7월말과 8월초에 일어났던 일상들중 강욱이 핸펀과 내 핸펀에 찍힌것들을 간단히 올려밨습니다,,, 7월말에 끝난, PBL 챔피언쉽,,, 세니어팀의 PBL provincial championship에서 결국, 아보츠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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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 Moines,,,trip/usa 2016. 7. 16. 15:43
잠못이룬다는 씨애틀에서 잘 자기위해 저녁을 잘 먹었다,,, 인근 Des Moines이라는 곳에서 한라산 소주한병과 함께 아주 잘 자구,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어떻게보면, 정신없이 보냈던 씨애틀에 하루밤이었던것 같구요,,, 늦은 돌아다님과 예상치 못햇던 독립기념일, 그리구 오랜만에 느껴보는 스릴두 있었던 그런, 잠 잘잤던 씨애틀에 하루밤 이었던 것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항상 하던대루 늦은 8시쯤에 일어났던것 같습니다,,, 전날 잘때까지는 잘몰랐지만 일어나서 제정신으로 room상태를 느껴보구 겪어보니, 체크인 할때 친절했던 카운터 직원에 친절함과는 다르게 room은 가격에 비해 별루여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전날 그 직원의 세세함과 그 친절함이 아침까지 묻어났구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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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씨애를 trip 2,,,trip/usa 2016. 7. 13. 12:55
Space Needle에서 나왔습니다,,, 예상했던 일정대로 시간은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고요, 씨애를 다운타운중에서 빌딩들이 몰려있는 financial district 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을 한 목적은 5th Ave.에 있는 Columbia Center에서 시애틀 전체를 전망해 보고 야경도 볼수 있으면 해서 였구요,,, 야경을 보기에는 너무 어중간한 시간이었지만, 이후에 일정과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일단 '콜럼비아 센터'로 갔습니다,,, 다운타운의 파이낸셜 지역은 독립기념일 공휴일 이라서인지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끔 홈리스 비슷한 사람들이 좀 걸어 다니는 것이 보였고요,, 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는 몰라두 웬지 거리에 모습은 불안해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