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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 Sequim으로 서둘러 가고 싶은 마음,,, State Route 20번 도로가 101 Olympic Hwy.와 만나더니, 비가 더이상 내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언제 내릴지 모른다는 듯이, 구름은 여전히 끼여 있구,,,. 101 Hwy.로 들어선지, 20분 정도 지났을까?,, Sequim Bay State Park 이정표가 보인다,,,. ..
Deception Pass Bridge의 짧은 내리막길 trail을 다시 올라 가니, 소원이가 힘들다고 주저 앉는다,,, Coupeville Ferry 시간에 맞추려면, 마냥 지체할수도 없고,,, 소원이를 앉고서 올라 왔더니 조금은 숨이 차왔다,,, 체력이 많이 약해 진듯,,, 억지로 ferry시간에 맞추려고 한것은 아니었는데,,,, State Route ..
집에서 10분거리의 국경을 10여분만에 cool하게 통과을 하구,,, Bellingham으로 향했다,,, 국경의 Sumas마을과 흐리멍텅한 546번 도로을 지나, 539번 도로를 타구 내려가니,, Bellingham 도시는 항상 차들로 아보츠포드 보다 복잡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trip에서 필요한 몇가지 물건을 사기위해 Wal-Mar..
실시간, 포스팅 글을 올려본다,,, 여기는, State,,,, Washington주 Port Angeles Quality Inn,,,,오랜만에 온 가족이 조용하구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1박2일의 미궄여행에 밤을 보내구 있는 중,,, 예상대로, Port Angeles는 마음에 든다,,, 얼마전에 미궄 Port Angeles 여행을 계획 했었다,,, 아이들에 sprin..
짧은, 봄 방학이 시작 되었다,,, Family Band팀을 한번 만들어 보고자하는 궁극적인 목표아래,,, drum을 구입하기 위해 한 달전 부터 인터넷을 뒤졌다,,. 물론, 아이들을 위해서 사는 것이지만,,, 그런 밴드팀 꿈을 가져 본다는 것,,, 오래전에, "드럼이나 한번 사 볼까?" 하고 말했더니,,, 강민이가 ..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잘도 지나간다,,,, 간간이 터지는 일상의 골치거리들 때문에, 정신줄은 없구,,, 아무것도 아닌 일에 골치아파 한다,,. 이런저런 고민들을 해보지만,,, 약간의 위로를 줄뿐 언제나, 일상은 답을 주지 않는다,,,, 도대체가 내공은 쌓이질 않고, 일상의 시간만 붙잡구 있는..
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계절,,,3월에 들어섰다,,,. 여전히, 아보츠포드는 구름끼구 비가오는 날씨지만,,,봄이라서인지 추운것은 둘째치구,,, 싸늘함도 없다,,, 이제 비가 그칠때두 된것 같은데, 아직 하늘은 구름낀 날씨와 간간이 빗줄기를 보여준다,,, 그래두, 시간은 지나갈 것이고,,,비..
좋았던 일들과, 조금은 속상한 일들이 일어났다,,,속상한 일들 때문에 바빴구,,, 속상한 일들중에 하나,,, 순조롭게 돌아가던 일상이 조금은 어긋나듯,,,삐꺽거리는 일상들이 일어 난것이라구나 할까,,, 강민이가 농구게임을 하다가 머리을 다쳐, 지금 수습중이다,,, 아보츠포드의 west 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