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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16:16 이곳에 온지 5년이 다 되어 간다? 3년전인간? 아이들을 일찍 학교에 보내주기 위해, 다른 날 보다 조금은 일찍 일어났었다, 습관적으로 텔레비젼을 키고, 리모콘으로 이곳 저곳으로 돌리다가,,, 우연히 일기예보 채널을 접하는 순간,,, 내 눈으로 보여지는 수치를 보고서는,,,이렇게 춥구나, ..
2006/07/22 15:30 2박3일로 캠핑을 갔다. Winnipeg Lake에 있는 헬카 아이슬랜드로,,작은 차를 끌고,,,솔이와 함께 갔다,,, 이곳에서 3시간 거리인 곳인데, 시설도 괜찬고 자연그대로를 보전하는 곳이다. 한국에 경상도와 전라도를 합친것 보다, 큰 호수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로 야영을 간 것이다. 이곳은 캠핑장이..
2006/07/09 14:58 요즘, 이곳은 비가 잘 오지를 않는다. 아니 거의 오질 않고 있다. 세계식량의 일정량을 담당하고 있는 이곳, 북미 대 평원 3개주,, Manitoba, Saskewchen,Albert주에 가뭄이 들기 시작한것인지,,,,,,. 지금까지 이곳에 살면서, 이렇게 가물기는 처음이다. 아무튼 , 날씨도 무척 덥고, 장난 ..
'위니펙' 옆에 있는 온타리오주 '캐노라'에 취나물을 따러 갔다,,, 캐노라는 위니펙에서 동쪽으로 3시간 정도 가면 있고,,, 위니펙에서 처음으로 맞이 하는 온타리오주의 도시이다,, 보통, 고사리는 위니펙 주변에 있지만,, 취나물은 여기 캐노라에 지천으로 깔려 있어서,,, 취나물을 여기까..
2006/06/24 13:06 강욱이 자전거를 새것으로 사주었다. 작년만 해도 자전거에 별 관심이 없었고,,, 오래된 예날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기에 묵혀만 두고, 있었던 차에,,,,, 어느날 솔이에게서 제대로 자전거를 배운후로,,,,,저렇게 매일 타고 돌아다닌다,,, 그 후로 강욱이는 새 자전거로,,, 학교를..
2006/06/15 12:46 회사 동료들과 낚시를 갔다. 일년에 한번씩 가는 봄철 단합대회 형식이다,,, 여름철에 일 열심히 하라고,, 장소는 위니펙에서 북동쪽으로 2시간30분 정도 가면 있는,, Nopiming Province Park의 Bird Lake로 2박3일로 간 것이다,,,. 버디레이크의 유일한 숙소인 Nopiming Lodge에서 잠을 잤고,,,..
2006/05/20 15:41 모든 일상들이 돌아왔다. 이번주는 롱 위크엔드다. 빅토리아 데인지 뭔지 때문에, 월요일날 노동을 하러 가지 않는다. 요즘, 내 노동관계는, 조금 복잡하다. 자본의 흐름이 좋지 않은 것이다. 경기가 않좋은가 부다. 슈퍼바이져가, 어제 했던 말들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려는지,, 좀 처..
2006/05/15 14:54 한국을 다녔왔다. 너무 오랜만에 가는 분위기여서인지,, 제 대로 모든것들을 정리하지 못하며, 다녀온것 같다. 지금은 그래도, 많은것들이 안정이 되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지만,,, 도착후, 한 동안은 모든 것들이 잡히질 않았다. 한국의 생생한 많은 것들을 보지도 못했고,,,. 몇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