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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빨리 지나가 버리는 요즘에 시간때문인지,,, 짧은 2월달이 더 짧게 느껴진다,,, 아마두, 2월초에 시작된 동계올림픽에 약간의 정신을 뺏기기두 했지만,,, 한달에 한번, 어김없이 찾아와 주는 하루의 공휴일과 하루의 Pro-D day no school이 만들어 준 두번의 long weekend가 연달아 있어서 ..
세상에 모든일은 정치적이다,,, 최소한 정치적으로 연관되어져 있다구 할수 있다,,, 우리는 김연아 선수에 한폭에 그림같은 피겨스케이트 연기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단순히, 금메달을 따기위한 것들이 아닌,,, 자신과의 약속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보여주는 듯,,, 이렇게 피겨스케..
오랜만에 영화을 봤다,,, 변호인,,, 송강호 주연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회고록정도랄까?,,, 나에게 감동은 밀려왔지만,,, 생각했던것 보다는 다른 부분이 좀 있었구,,, 고문장면에서는 소원이 눈가리느라구 바빴다,,, 추웠던 날씨가 갑자기 풀리기 시작한 지난주,,, 온가족이 '써리'에 ..
올해 들어,,, 그것두 잠깐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주로 강민이 관련된 일이다,,, 그리구, 올 여름 한국가는 문제,,, 물론, 비행기표 change문제와 새로운 스케줄 문제이다,, 무엇보다 아보츠포드에 큰 변화라면 변화랄까?,,, 요새 한 2주정도 날씨가 무지 추웠다,,,, 비두 안오구 그렇게 좋던..
모든것이 백지다,,, 나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살아가야 하는 척박한 캐나다 땅,,, 아이들이 무엇보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하느님 보다 간절하다,,, 오늘, 강민이가 basrball AA팀 트라이 아웃을 하구 나왔다,,, 내심 기대는 하구 있는데,,, 어찌보면,,, 그냥 탈락했으면 하는 마음두 반반..
모든게, 금방금방이다,,, 이천십사년 청말띠해,,, 이제 내 나이두 꺽어져 버리는 그런 아주 나쁜 해다,,, 나에게는,,, 그래서 무언가 좀 해 보구자 계획을 세워 보구 깝죽 거릴려구 하는데,,, 당췌, 이놈에 시간이라는 놈은 빠르다 못해 아에 내 눈에 보이지두 않는다,,, 벌써, 설날을 준비해..
이천십사년 말때해가 밝았다,,, 그것두, 청말띠란다,,, 무언가의 푸른꿈이 있는 사람들,,, 미래가 아직 창창한 젊은 사람들,,, 아니면, 어떤 이상을 쫒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청말띠라는 한해가 정말 새로움으로 다가오지 않을가 싶을정도로,,, 2014년의 한해가 생각보다 밝았다,,, 그것..
이런,,, 스키장을 못가구 있다,,, 올 겨울은 좀 이상한 겨울을 맞이하구 있는건지,,, 한참 비가 와야 할 이곳에 구름만끼거나, 햇볕두 나오구,,, 비가와두 좀 오다 그치구,,, 정말 이상한 2013년 12월의 겨울이 아닌가 싶다,,, 비가 내려야,,, 산속에 있는 스키장에두 눈이 올터인데,,, 아에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