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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예상했던 일이지만,,,, 이번 trip은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는것 같다,,. Elwha Valley 지역에서 나올때까지는 그런대로 봐 줄만 하던 비줄기가,,, 101 Olympic Hwy.로 들어서니 굵어지는 것은 둘째치구, 아주 세차게 내린다,,,, 아무래도 Lake Crescent로 가는것이 무의미 하다 싶어, 차를 돌릴까두 ..
봄 방학의 끝, 부활절 연휴기간에 좋았던 날씨가,,,, 학기 시작하자마자 비가 내렸다,,, 3웖말까지 좋았던 날씨,,, 아이들은 계속 날씨가 좋을거라는 기대감으로 4월을 시작했건만,,, 2틀은 비오구 2틀은 비가 안오구,,, 요상한, 날씨가 지금까지도 계속된다,,, 한참 피어 오르던 봄꽃들도 ..
가고자 했던 목적지을 헛탕 치고 돌아가는 기분은 뭐랄까??? 허탈, 다시 올 기회을 제공,,,,,, 글쎄,,, Port Angeles 도심을 한바퀴 대충 둘러보구,,, 이번 trip의 목적지인 Hurricane ridge로 향했다,,. 약간의 길을 올라가니, Olympic National Park Visitor Centre 간판이, 갑자기 나타났다,,, 설레이는 기대감으..
Sequim Bay State Park에서 30분 정도 왔을까??? Port Angeles 도심의 업타운에 있는 Quality Inn으로 들어 왔다,,, 들어오는 도심 입구에 있는 Safeway에서 저녁거리를 좀 샀으니,,, 1시간 정도는 소비한 듯 하다,,, 구름이 끼여 있는 우중충한 날씨,,, 도시의 첫 느낌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오래된 시골 도..
3월이 끝나가는 요즘, 봄방학도 끝나가구,,,, 다음주 화요일 부터는 school re-open, 마지막 학기가 시작된다,,, 미궄 다녀온 뒤로는 특별히 해본 일들은 없었구,,, 일어난 일들도 없었다,, 방학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 다시 어디론가 돌아다니구 싶었지만, 적절한 시간 타이밍이 이루어 지지 ..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 Sequim으로 서둘러 가고 싶은 마음,,, State Route 20번 도로가 101 Olympic Hwy.와 만나더니, 비가 더이상 내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언제 내릴지 모른다는 듯이, 구름은 여전히 끼여 있구,,,. 101 Hwy.로 들어선지, 20분 정도 지났을까?,, Sequim Bay State Park 이정표가 보인다,,,. ..
Deception Pass Bridge의 짧은 내리막길 trail을 다시 올라 가니, 소원이가 힘들다고 주저 앉는다,,, Coupeville Ferry 시간에 맞추려면, 마냥 지체할수도 없고,,, 소원이를 앉고서 올라 왔더니 조금은 숨이 차왔다,,, 체력이 많이 약해 진듯,,, 억지로 ferry시간에 맞추려고 한것은 아니었는데,,,, State Route ..
집에서 10분거리의 국경을 10여분만에 cool하게 통과을 하구,,, Bellingham으로 향했다,,, 국경의 Sumas마을과 흐리멍텅한 546번 도로을 지나, 539번 도로를 타구 내려가니,, Bellingham 도시는 항상 차들로 아보츠포드 보다 복잡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trip에서 필요한 몇가지 물건을 사기위해 Wal-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