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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이자,,, 2주간의 아이들 겨울방학이 이번주에 시작이 되었다, 1월7일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짧은 기간이지만,,,어딜 가 볼까 이런저런 궁리를 해 봤다,,, 아무래도 겨울이라 스키장을 안 갈수가 없어서, 큰소리 쳐가며 아이들에게 나름 계획을 발표 하였지만, 역시나, 또..
소원이 크리스마스 공연을 19일 목요일날 가졌다,,, 전날밤 제법 내린 눈때문인지,,,학교로 올라가는 생각보다 미끄러웠구,,, 언제 비가 왔느냐는 듯이,,, 주변의 눈 쌓인 모습들이 한 겨울이라는 일깨움을 잠시 준다,,, 오후1시30분에 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구 주차장을 벌써 꽉 차서, 어디..
12월18일 화요일, 강민이 크리스마스 밴드공연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18대 대선 투표을 하구 있던, 19일 점심 12시쯤,,, 여기시간으로는 18일 저녁7시에 공연을 시작했다,,. 역시, 6시30분쯤 도착을 하니 사람들이 이제 막 들어가기 시작을 하는 듯, 망원렌즈가 있어서 뒷쪽에 자리를 잡고 공연..
이틀 연속, 술이다,,, 어제, 먹은 술로 머리가 띵한 상태로, 일어났다,,, 마루에 이불을 깔구 잠을 자서인자,,, 띵한 머리에 띵한 눈에 들어는 시선들,,, 창문 너머로 앞집의 지붕과 나무들,,, 모든 것들이 하얗게 들어온다,, 온통 보여지는 눈앞이 하했다,,,. 제법, 눈이 쌓여서,,, 이곳이 아보..
12월 중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었다,,, store마다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것 이외에는, 그 다지 사람들에 표정은 없다,,, 밤거리의 불빛도 그닦 밝지 않게 보이는 것은, 아마도,,, 크리스마스 불빛 전구들이 그닦 예전 같지 않아서 인듯,,, 거리의 모습이 어둡다,,,, 우리도 선물을 사..
겨울이라는 느낌이 없다,,, 초 겨울의 스산한 분위기도 그리 보이지 않고,,,눈이 올 기미는 전혀 보이질 않는다,, 아마, 올 겨울은 이렇게 지나가지 않을 듯 싶다,,, 그래도, 겨울에 한 두번 정도는 눈이 내렸는데,,,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나는,,, 그런 겨울이 될 듯하다,,, 연말,,, 많은 사람..
비가 내리다 보니,,, 감기들이 슬슬 걸리기 시작을 한다,,, 소원이기 열흘정도 지나는데두,,, 아직, 감기 기운이 몸에 남아,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다,,, 그러다 보니, 짜증내는 일들이 많아지구,,, 오빠들 하구두 툭하면, 말싸움을 하더니, 툭하면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오빠들에 행적을 일..
6개월 만에 aninmal hospital에 들려 본 듯 하다,,, 1년치 Alex의 deworming(벌레 없앳는) 약이 벌써 다 떨어져서 병원에 들려야 하는 상황 이기두 하지만, 광견병 백신과 또 다른 백신을 맞기 위해, 병원에 들려야 했었다,,, 수의사가 바뀐 듯,,, 지난번에는 여 수의사 였는데, 이번에는 남자 수의사 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