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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Rock Semiahmoo Park,,,dairy/일상 2020. 8. 23. 13:23
지난 일요일, Buntzen Lake에서의 짧은 picnic을 뒤로하고, 지인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White Rock으로 들어갔습니다,,, White Rock은 여러번 와본곳이지만, Semiahmoo Park은 정말 처음 귀속으로 들어보고,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세이모어' 스키 리조트로 착각할 정도였고, 화이트 락'에 이런 작은 공원에 이렇게 큰 주차장이 있을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암튼, 화이트락 사람들에게는 좋은 곳인듯 합니다,,, 더운날씨와 '코로나' 때문인지 우리가 도착할 즈음에 그 큰 주차장은 많은 차들로 꽉 차기 시작을 했고요,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주차 직원들이 하루종일 $7달러의 주차비용을 받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신용카드 탭으로 결재(?)를 마치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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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과 한국교회, 그리고 교회 기득권,,, 역전,,,video 2020. 8. 21. 13:27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책에 귀절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요즘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대교회와 예수님이 걸었던 길을 걷는 교회와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을 하지만, 이번 8/15 광화문 집회에서 나타났듯이, 이웃사랑은 둘째치고 소중한 사람에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교회 사람들과 그 관계자들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이번 8/15 광화문 집회는, '코로나'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기폭제를 하고 있고, 이것은 어렵게 쌓아서 선진사회로 막 들어선 한국사회를 망치고 있는듯 합니다,,, 그 중심에는, 허상에 쌓여있는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측, 그리고 관련 교회 관계자들과 교회들, 또 언론들이 있는것 같고요, 그들이 갖고 있는 허상에 대한 심각성을 한국사회는 이제 알아야 할듯해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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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tzen Lakedairy/일상 2020. 8. 20. 13:22
엇그제, 일요일,,, 여기도 한국처럼 '코로나'가 심상치 않은 상황을 맞히했습니다,,, 다만, 틀린것은 한국과는 달리 이놈에 날씨가 꾸준히 좋아, 집에만 있기에도 뭐하고해서 아보츠포드를 떠나 밴쿠버 Port Moody 쪽으로 picnic을 아주 잠깐 다녀왔습니다,,, 물론,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잘 준비해서 말입니다,,, 되도록이면 밴쿠버 안쪽으로는 잘 다니지 않는 편인데,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계획을 잡아서 가게되었습니다,,, 북적거릴것만 같아서 아직 Buntzen Lake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도 하고,,, 또, BC 주립공원에서 '코로나'로 인한 인원수 제한을 한다고하기에 사람들도 그렇게까지는 없을것 같기도해서, 피크닉을 가면은 좋을듯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지인분들과 Buntzen Lake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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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dairy/일상 2020. 8. 16. 04:41
기분도 무지 꿀했었는데, 엇그제 늦게, 아이들이 집으로 왔습니다,,, 평화로왔던 저희집에 뜻하지 않게도, 바로 이틀전에 옆집도 아니고 뒷쪽 옆집과의 약간에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었는지, 아니면, 다음날 아침보다는 저녁때 오는것이 나름 편했는지, 아보츠포드 집으로 오기로 되어 있었던 시간을 조금 앞당겨, 밴쿠버에서 아보츠포드 집으로 왔습니다,,, 금요일 늦은밤에 말입니다,,, 아주 이상한 뒷집과의 작은 트러블은 가끔 일상적으로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지만, 어찌보면 제3자가 봤을때는 저 이상한 뒷집이나 우리집이나 둘다 이상하게 보여질수도 있는 일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특히 저에게 있어서는 아주 소중한 가치를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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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아보츠포드 병원 코로나 현황,,,dairy/일상 2020. 8. 10. 14:24
8월들어 BC주에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보츠포드와 메트로 밴쿠버 다수가 포함된 Fraser Health 지역도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프레져 헬스' 지역및 BC주 전체는 여전히 코로나-19가 콘트롤 되고는 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엇그제 금요일 오후부터 내일 월요일 오전까지 얼마만큼에 새로운 '코로나-19' 신규환자가 발생을 했을지, 내일 BC 보건국에 발표가 궁금해집니다,,, 이런 궁금증에 유발과 서부주들에 상승세를 선두에서 이끄는 것은, 아무래도 BC주 거버먼트에 안일함과 자만감이 한몫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역시 상승하고 있는 BC의 이웃주, '알버타'주는 이미 벌써 '퍼블릭' 공간에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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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라라,,, 그럴 권한이 있고, 그래야 앞으로 나간다,,,dairy/일상 2020. 8. 8. 14:39
짤라라,,, 그래야, 한국사회는 발전을 하고 다수을 위하는 길이다,,, 인생, 뭐 별거있냐? 어려울것 없다, '보여지는것이 진실'이다,,, 조급하다고, 그래도, 짤라라,,, 이미, 늦었다,,, 한국사회는 '뚝심'과 '줏대' 그리고 '시스템'이 구축에 완결이 필요한 시기,,, 이정도면 '짜를건 짜르고' 사회 구성원을 '믿고' 가야한다,,, 이번 '코로나-19'를 통해 한국은 선진사회로 어렵게 들어섰다,,, 권력은 선택적인 것이 아니고, 공정하게 합법적 질서체계속에서 '오로지 국민으로부터'만 나온다는것을 얘네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얘네들을 확실히 정리해야한다,,, 꼭 그래야만, 한국은 선진사회에 공고히 안착을 할수있다,,, 늦었을때가 빠르다고, 일상에는 정답이 없듯이,,, 순간에 선택이 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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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Island trip,,, Goldstream Pro. Park, Return hometrip/canada 2020. 8. 6. 12:52
camping site 자리만 더 있었더라면 이틀밤 정도 더 머물다가 Vancouver Island을 떠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변 캠핑장들에는 자리가 없었고요, walk-in 정도에 자리만 있었을 뿐입니다,,, 아마도, 다들 코로나에 쌓인 스트레스를 캠핑장에서 노숙하면서 해소 하지 않았나, 합니다,,, 원래의 장기노숙 계획은 배값도 좀 나가고 오랜만에 오기도해서, '밴쿠버 섬' 북쪽지역인 '팍스빌' 이나 '캠벨리버' 까지도 알았봤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그런대로 2박3일에 일정으로 이렇게 짧게 '밴쿠버 섬' Victoria 인근을 찾게 되었습니다,,, 선택이 없었던 위치였지만 날씨도 뜨거우면서도 좋았고 한가지 소득도 있었고, 정말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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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Island trip,,, Bamberton Pro. Park, Mill Baytrip/canada 2020. 8. 2. 03:56
그렇게 덥지도 않는, 좋은 날씨가 이여지는 8월에 첫날 토요일 입니다,,, 여전히 좋은 날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이놈이 조금씩 번지고 있는 아보츠포드와 Fraser Valley 지역에서 어디 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멀리 갈 계획을 세우지도 않고있는 요즘 입니다,,, 요근래, 캐나다 서부주들이 심상치 않으니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라고요,,, 지난 7월26-28일에 다녀온 Vancouver Island camping trip을 마져 올려봅니다,,, 가는길,,, Victoria에서의 뜨거움에 우리 세사람은 지쳤는지, Inner Harbour만 둘러보고, 이번 trip에 목적지인 얼른 Mill Bay로 떠났습니다,,, 더위때문인지,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차창밖에서 보이는 거리에는 사람하나 볼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