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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방학이 끝났습니다,,, 내일이면, 아이들이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러 학교로 첫 출근하는 날입니다,,, 두달이 좀 넘은 방학기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특별히, 우리에게 해로운 일들은 없었던 같고요, 다른해와는 달리 이번 여름에는 캠핑을 많이 다니지 않았나, 합니다,,,..
101을 따라 Suquim으로 들어 왔습니다,,, 워싱턴 주 Sequim은 두번재로 방문한 도시입니다,,, 처음 trip 했을때는 그냥 그런 시골 마을?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번 두번째 trip에서는 조금 더 돌아 댕겨서 인지는 몰라도, 예상과는 다르게, 미쿡에서 보기드물게 괜찮은 시골 마을인것 같습니다,,, '..
몇일을 손에 잡고 있더니,,, 결국, 오늘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을면서, 잠깐에 생각을 해 봤습니다,,, "껍데기" 라는 단어,,, 책속,,, 석고 조각가 '장윤형'과 'L', 그리고 'E',,, 주변인물로 잠깐 등장하는 작가 'H',,, 이들의 내면속에 감추어져 있는 상처들은 석고라는 부조 '껍데기'를 통..
앗, 이런 실수를 하다니,,, 에제, 임시저장으로 해 놨던, Port Townsend가,,, 지금 들어와서 보니, 포스팅이 되어 있네요,,, 얼른얼른 몇글자 적어 봅니다,,, 뭐, 사실 사진들을 많이 올려놔서 글 쓸 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항상 주절주절 거리며 글을 올리고 그렇습니다,,,..
11시 45분 ferry 예약이라, 캠핑장에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7시30분쯤에,,, 좀더 일찍 일어나, 근처에 있는 작은 beach에 꼭 가고 싶었지만, '알렉스'가 있는 관계로, 어제 늦게와서 늦게자고, 또, 셋이서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자면 시간이 제법 걸리고해서, 아주 일찍 일어나서 가는것은 일..
장기간 선선하려고 했던, 아보츠포드에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이번 더위는 정말, 예상을 못한, 거의 급습을 당한 느낌이랄까?, 요즘, 저희는 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나무와 잔듸에 물주려고 비치해 두었던, 호수도 거두어 들였는데, 말입니다,,,, 참으로 요상한 날씨를 보여주..
8월 중순으로 치닫고 있는 아보츠포드 입니다,,, 어제와 오늘, 아주 살짝 비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참 더워야 할 8월중순에 여름은 좀 사라진것 같고요, 무엇보다 시원함을 주기에는 좋은 비구름이지 않았나, 합니다,,, 한국은 아직 덮다는데, 이곳 날씨가 좋아서 좀 미안한 감이 들기..
3박4일에 꽉찬(?) trip,,, 집에 들어오니 피곤함이 몰려 옵니다,,, 돌아오는 길, 씨애틀 쪽에서 하루밤 잠을 자면서 천천히 trip을 끝맺으려 했지만, 금요일이라 이래저래 포기하고 밤 늦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꽉찬 trip으로 마무리 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번 여행은,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