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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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5- Florence, Sea lion cavestrip/usa 2011. 1. 3. 15:21
조금, 일찍 출발을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한다,,, 날씨도 춥고, 계속해서 비가오는 관계로 움직임이 늦어 진다,,, 계획했던 일정들은 늦어지거나, 보고 지나가야 될 곳들도 그냥 지나치게 되었다,,, 오레곤 코스트의 Lighthouse도 세 곳을 봐야 하는데,,, 뉴포트의 등대만 보았고, Florence의 Heceta Head 등대는 보질 못했다,,, 주차장에서 20분정도는 걸어가야 하는 거리라고 해서, 시간도 없고 그냥 포기했다,,, 아쉬운 일정이다,,, 역시나,,, Newport에서 Florence로 넘어가는 길도 험난했다,, 꼬불한 길과 해안 절벽 길들을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비바람은 치구,,, 다행히, 아직 컴컴한 어둠이 밀려오지 않는 시간이라,,, 전날의 어둠속 모험 보다는 괜찮았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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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2- 캐논비치trip/usa 2011. 1. 1. 03:59
27일 아침 살짝 들려본 breakfast room,,, 생각보다 Bestwestern의 아침제공이 푸짐하고 질이 좋았다,,, 그러다보니, 먹는데 시간을 좀 소비했고 출발은 늦어졌다,,, I-5을 타고 내려가 Olympia에서 101번 도로로 갈아타고 Montesano까지 갔다,,, 대략, 50분 정도 걸렸던것 같구 몬테사노는 평범한 작은 시골 도시의 느낌이다,,, 도심을 한번 둘러본후,,, 107번 도로로 갈아탔다,, 107을 20분정도 타고 가다가 다시 101로 들어갔구,,, 30분정도 지나 Raymond에 도착을 했다,, 도심을 바로 지나, 1시간 걸려 Oregon주 Astoria에 도착을 했다,,, 씨애틀 Federal Way BestWestern에서 3시간30분 정도,,, Raymond 도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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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1- 씨애틀trip/usa 2010. 12. 29. 17:44
지금,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고 있는 중이고, 오늘이 3번째 밤을 지내고 있다,,,, 바다에 파도 소리와 Tv의 방송소리가 나에 귀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오래곤 코스트의 파도소리는 정말 세찰 정도로 매섭다,,, 창밖의 갈매기도 태평양의 파도바람이 매서운지, 날개를 잔뜩 움츠리며, 내 방 앞에서 자리를 뜨고 있지 않다,,, 정말, 그런 매서운 겨울밤 이다,,, 이번 여행은 4일 일정으로 씨애틀을 거쳐, 오래곤 주의 해안가 Oregon Coast를 돌아보는 것이다,,, 먼저, 두번째로 가보는 씨애틀에서의 첫날 밤을 보냈고,,, 그리고, Newport에서 두번재 밤을 보냈다,,, 그리고, 오늘 Floence에서 세번째 밤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후, 하루밤을 더 오래곤에 있다가 갈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