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면 돼,,, 햇빛이면 돼,,,

Bryce Canyon에서 유일하게 한일,,, 생각했던것을 그대루 실행에 옮긴 일,,, 그것은 아마두, Navajo Loop Trail을 간것이다,, 나이을 먹은걸까,,, 엉뚱한 trail을 막헤매구 돌아 다닌걸까,,, 그리 길지두 않구 짧았던 Navajo Trail을 헥헥 거리며 간신히 돌아다녔던 기억이 지금두 생생하다,,, 만만하게 봐..

다음날,,, Ruby's Inn에서 나와 본격적으로 Bryce Canyon을 탐방 하고자 하는 당찬 집념으로 일찍 일어났다,,, 그러나, 알렉스와 소원이 때문에, 어쩔수없이 소비되는 시간과 역시 전날밤에 먹은 술, 그리구 이놈에 게으름 때문에라도, 늦게 room에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 한숨을 뒤로 하고 공원으로 다시 들어갔다,,, 전날 늦게 한번 방문했던 길, 그 짧은 거리를 너무나도 쉽게 들어갔지만,,, 너무 급해는지, 아니면 조급증이 슬슬 발발해서일까,,, visitor centre를 또 몾들리구 들어갔다,,, 이런 실수를 범하다니,,, 어제는 늦게 들어간 관계로 해질녁이 좋을 것 같아 Sunset Point 지역으로 들어갔지만,,, 이날은 오전 이라고 Sunrise Point로 바로 들어갔다,..

Bryce Canyon City로 들어왔다,,, City 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한데, 아무튼 city라는 명칭을 갖구 있는 아주 작은 관광타운 이랄까?,,, Bryce Canyon이 많이 알려지다보니, 몇가지가 형성된듯한 곳인데,,, city라는 이름까지 붙였다,,, 물론, 숙박중심 이다,,, 그중, Ruby's Inn이라는곳이 중심역활을 한다고나 할까?,,, 이것저것 꽉 잡았다,,, 아무튼, 재미있는 city이다,,, 이곳에서도 캠핑을 하고 싶었다,,, Bryce Canyon캠핑장은 이미 오래전에 자리가 꽉 차 버렸고, 우리두 상당히 일찍 알아봤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었다,,, 나머지 public캠핑장은, 우리가 거쳐왔던 Red Canyon 아니면, 주변 National Forest 캠핑장인데,..

땡볕 더위에 물 한병 들구 올라갔던 Canyon Overlook Trail을,,, 그래두, 그리 길지 않았던 trail이여서일까?,,, 풍경도 그렇구, 댕겨올만 했다,,, 비교적 완만한 길이라 더위말구는 할만했는지 강욱이는 싱겁다는 듯,,, 툴툴거리며 차안으로 들어간다,,, 나에게는, 무엇보다 시간에 쫒기다 보니,..

예상치 못했던 일로 시간을 소비해서 일까????,,, 꼭 해보고자했던 trail을 못해서 일까???,,, Canyon Juction 삼거리에서 9번도로로 들어가는 길이 영 찝찝하다,,, 그래두, Canyon Overlook Trail을 해 본다는 기대감이 있어서일까??? trip에대한 아쉬움과 기대감이 교차하기두 한다,,, 근디, 햇볕은 왜이리..

오랜만에 올리는 블로그 포스팅,,,, 나는 아직두 2013 여름 trip중이다,,, 이룬, 빨리 끝내야 할텐데,,,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Zion National Park,,, Riverside Walk과 Narrows Trail을 가기위해, 캠핑장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갔다,,, 좀 서둘러야 겠..

'후버댐'에서 맞이한 땡볕 때문에,,, 아이들이 좀 지친듯,,, 차 안이 조용하다,,, 밋밋하구 황량한 15번 도로,,, Utah주로 올라가는 북쪽이여서 일까?,,, 아니면, 한참 더위을 지나치는 시간이여서 일까?,,, 살짝 몰려왔던 졸음두 금새 사라진다,,, 언제나 그렇지만,,, 새로운 길은,,, 뭐랄까?,,, trip..

어제, 땡볕의 Las Vegas을 걸어 다녀서일까?,,, 가뜩이나 늦게 일어나는 게으름에 더해져 7월9일 아침두 매번 그렇듯이 늦게 일어났다,,, 7월9일,,, Zion National Park으로 들어가야 하는 빡빡한 일정임에두 불구하구 늦게 일어났으니, 일을 어쩌랴,,, 그래두, Las Vegas까지 왔으니 Hoover Dam을 안보구 ..